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반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 입성 == 2017년 1월 19일에 발표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7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겨우겨우 턱걸이로 1차투표 입성이 확정되었다. 75%가 넘어야 입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기자가 2명만 더 투표를 하지 않았다면 명전 1차투표 입성이 좌절되는 상황에서 거의 행운에 가깝게 통과한 것이다.[* 득표율을 떠나 명예의 전당을 1차 투표로 입성한다는 것의 상징성은 엄청나다. 당시까지만 해도 1차 투표에서 입성한 사례는 불과 40여명밖에 없을 정도로 긴 MLB 역사에서도 단연 최고 스타임을 입증하는 지표이기 때. 근데 약물의혹이 있는 선수가 그런 영광을 차지했으니 논란이 되었을 수밖에. 그런데 5년 뒤 [[데이비드 오티즈|약물을 복용한 것이 확실한 선수]]가 그보다 더 높은 득표율로 첫 턴에 입성했다.] 이는 전년도 [[마이크 피아자]] 입성 문제, 스테로이드 시대의 커미셔너였던 [[버드 셀릭]]의 입성 확정 문제 등으로 인해서 약물 관련 선수들의 득표율이 상승하는 등의 호재도 따랐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스테로이드를 실제로 했느냐, 안 했느냐 를 떠나서, 스테로이드 시대에 뛰었다는 것만으로도 표를 안 주겠다는 기자도 존재하기 때문. 또한 약쟁이를 명전에 그것도 1차 투표로 통과시킨 것으로 분노하는 소리도 많이 나왔다. 최소 피아자처럼 어느 정도의 유예기간을 줬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퍼지는 명예의 전당 입성 소식을 전화로 듣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했다고 한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는 퍼지의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정되고 나서 그의 등번호 7번을 명예의 전당 입회식 날짜에 맞추어 영구결번 시키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자 역시 영구결번을 해준 텍사스 모자를 쓰고 입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